여기는 보통 낚시하러 가거나 하는 곳이더라고요.
큰오토바이 타고 가서 바람만 쐬고 왔습니당
맥주한캔 마시고요.
영흥도 좋죠 나름 바다같은 바다도 보고
가는길이 많이 막히기는 했지만,
그래도 좋더라구요. 가까운데 멀리간 느낌들고 시야도 확트이고!
오토바이 좋아해서 다행이네요.
진짜 저 이런경험 처음인데,
붕붕 하는 오토바이 엔진음에 마음이 설레는거에요. 진짜 마음을 빼앗겼나봐요.
뭔가 취미에서 이런 느낌을 느낄 수 있다는게 놀라워요.
안그래도 원동기면허 따보려고 스쿠터배우는데 너무 재미있어요.
십리포 소사나무 군락지 유명하죠. 가는 길에 목섬도 있고.
십리포해수욕장이 유명하군요,
발길 닿는대로 간지라..
거긴 못가보고 그냥 왔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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